[한줄요약] 북한 사회주의여성동맹이 5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며 체제 결속을 위한 사상 교육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내용입니다.

북한의 주요 여성 단체인 사회주의여성동맹(SWUK)이 평양에서 제8차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무려 5년 만에 열린 것으로, 향후 5년간의 과제를 설정하고 체제 결속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사를 통해 '반동적'인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 사상과 문화를 수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여성동맹 회원들이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와 생활 방식을 철저히 배격하고, 애국적·계급적·도덕적 교육을 핵심 과제로 삼아 투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서기 등 주요 당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노동당은 여성동맹과 같은 노동자 단체들이 북한의 번영을 위한 변화의 동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