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제주 국제공항에서 무전기를 이용해 항공 관제 내용을 불법으로 도청한 중국인 10대 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세상에, 정말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제주 국제공항의 관제 내용을 몰래 듣기 위해 개인 무전기를 사용한 중국인 10대 소년이 경찰에 입건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소년은 지난 8월 27일 제주 국제공항 전망대에서 약 90분 동안 무전기를 이용해 관제탑과 항공기 사이의 통신 내용을 몰래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국제공항은 국가 보안 시설(A급)로 지정된 곳이라 이번 사건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어요.
현장에서 이 소년을 발견한 것은 다름 아닌 한 방문객이었는데요, 소년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검거될 수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소년은 사건 당일 중국에서 무전기를 가지고 입국했으며, 해당 무전기는 중국 웹사이트에서 약 43,000원 정도에 판매되는 제품이라고 해요.
더욱 놀라운 점은 소년의 카메라에서 경기도 소재의 군사 시설 사진들이 다수 발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소년은 이전에도 보호자 없이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기록이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현재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이며 도청과 군사 시설 촬영 사이의 연관성 및 범행 동기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