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DMZ 내 지뢰 의심 폭발로 인해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6년 9월 2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여러분, 정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최근 DMZ(비무장지대) 내에서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번 주 초 DMZ 서부 지역의 군사분계선(MDL) 남쪽에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북한이 설치했을 가능성이 있는 지뢰밭을 확인하기 위해 경로 개척 작전을 수행하던 중이었는데요, 이 사고로 우리 군 장병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중 한 명은 발목을 잃는 중상을 입었다고 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당시 현장에는 약 12명의 병력이 지뢰 탐지기를 사용해 경로를 확인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군 당국은 이번 폭발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작전은 다음 주 초로 예정된 유엔군 사령부(UNC)의 현장 점검을 앞두고 진행되었는데요, 최근 북한이 접경 지역에 철책을 강화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등 요새화 작업을 지속해 오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지난달에는 국경 침범 사례가 20건 이상 보고되기도 했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주한미군사령관 자비에 브런슨(Xavier Brunson) 장군은 SNS를 통해 부상당한 우리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한미 동맹이 대한민국 국군과 함께하고 있다는 든든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