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과거 친일 행적 논란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2026년 8월 12일자 기사 내용입니다. 배우 하영이 자신의 증조부가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 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증조부 안상호(1872-1927)의 행적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하영이 KBS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가족의 의료업 내력을 언급하며 증조부가 일본에서 의학을 공부했다는 사실을 말한 것이 발단이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처음에는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후 1916년 당시 증조부의 이름이 특정 조직의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는 역사적 기록을 확인하고 사과했습니다. 하영은 그동안 이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 가족의 자랑으로 여겼던 점에 대해 부끄러움을 표하며, 앞으로 독립을 위해 힘쓴 분들을 기리는 데 전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된 방송 영상과 광고 영상 등은 모두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